일본 벳푸 유케무리 전망대(湯けむり展望台)특별한 경관

벳푸 온천 증기  유케무리 전망대

벳푸 유케무리 전망대 안내 표지판에는 한국어로(벳푸 온천 증기 전망대)라고 쓰여있다. 벳푸 특유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벳푸 관광에서는 놓칠 수 없는 명소이다. 벳푸 온천에서 무럭무럭 일어나는 수증기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벳푸를 둘러싼 츠루미 산과 오기야마(산)를 볼 수 있다.

벳푸를 알리는 안내책의 당골 사진으로 찍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벳푸 유케무리 전망대

벳푸 유케무리 전망대 가시는 길

벳푸의 온천에서 품어 나오는 수증기와 마을 전체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유케무리 전망대는 가는 길이 조금 애매하다.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가기에는 힘든 위치에 있는데 차를 타고 가거나 택시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벳부역에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당일치기 여행이 아니면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용시간은 4월에서 10월까지는 22시까지이고, 11월에서 3월까지는 8시부터 21시까지이다. 자동차는 8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겸비해 있는데 그리 넓지는 않다. 벳부 마을 전체는 볼 수 있지만 유케무리 전망대는 조금 좁을 편입니다.

 

벳푸 유케무리 전망대는 21세기에 남기고 싶은 일본의 풍경

여러 곳곳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경은 NHK에서 선정한" 21세기에 남기고 싶은 일본의 풍경"으로 2등이 됐다고 한다. 그리고 벳푸 유케무리 전망대 경관은 문화재보호법으로 정해진 (중요문화적 경관 벳푸 유케무리, 온천지경관)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벳푸 호텔, 료칸, 온천에서 따뜻한 온천수로 하얗게 김이 나오는 관경은 쉽게 볼 수 없는 신기하고 특별한 경관이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온천수가 솟아나는 인기 있는 벳푸 온천! 사계절 모두 아름답고, 낮에는 푸른 자연의 조화와 밤에는 조명이 있는 특별한 벳부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